1. 일반사항
(1)콘크리트 부재 단면의 최소치수가 800mm 이상이고, 수화열에 의한 콘크리트의 내부 최고온도와 외기온도의 차이가 25℃ 이상으로 예상되는 콘크리트에 적용한다. (2)시공자는 공사 개시 전에 배합, 비빔, 부어넣기, 콘크리트의 온도관리 및 양생, 균열 제어 등의 방법을 정하여 공사감독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3)화학혼화제는 공사기준에 따르나 정한 바가 없을 때에는 AE감수제 지연형 또는 감수제 지연형을 사용한다. 다만, 공사감독자의 승인을 얻어 AE제, AE감수제 표준형 또는 감수제 표준형을 사용할 수 있다.
1.1 적용 범위
(1) 매스콘크리트의 적용범위는 KCS 14 20 42 (1.1) 에 따른다.
1.2 참고 기준
내용 없음
1.3 용어의 정의
내용 없음
2. 자재
2.1 배합 및 부어넣기
(1) 배합은 콘크리트의 소요품질이 얻어지는 범위 안에서 단위 시멘트량을 가능한 한 적게 되도록 시험비빔에 따라 정한다. (2) 부어넣는 콘크리트의 온도는 35℃ 이하로서 가능한 한 저온으로 해야한다. (3) 부어넣기는 미리 정한 부어넣기 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4) 부어넣기 중의 이어붓기 시간간격은 외기온이 25℃ 미만일 때는 120분, 25℃ 이상에서는 90분 이내로 한다.
3. 시공
3.1 양생
(1)내부온도가 상승하고 있는 기간은 표면부의 온도가 급속히 냉각하지 않도록 양생한다. (2)내부온도가 최고온도에 달한 후에는 보온하여 중심부와 표면부의 온도차 및 중심부의 온도 강하 속도가 크지 않도록 양생한다. (3)거푸집널 및 보온을 위하여 사용한 재료는 콘크리트 표면부의 온도와 외기온도와의 차이가 작아지면 해체한다. 해체한 후는 콘크리트 표면이 급속히 건조되지 않도록 양생한다. (4)콘크리트의 수화열에 의한 온도상승과 온도강하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부어넣기 후에 콘크리트의 표면, 중심부의 온도 및 외기온도를 측정 기록한다. (5) 균열유발줄눈 ①벽체구조물의 경우 온도균열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구조물의 길이 방향에 일정 간격으로 단면 감소 부분을 만들어 그 부분에 균열이 집중하도록 하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균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균열이 발생한 위치에 대한 사후 조치를 쉽게 하기 위해 균열유발줄눈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계획된 위치에서의 균열발생을 확실히 유도하기 위해서는 균열유발줄눈의 단면 감소율을 25%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 ②균열유발줄눈의 간격은 4~5m 정도를 기준으로 하지만, 필요한 간격은 구조물의 치수, 철근량, 타설온도, 타설방법 등에 의해 큰 영향을 받으므로 이들을 고려하여 정할 필요가 있다. 균열유발부는 누수 및 철근의 부식 등이 많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시공 전에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으며, 설치 후에도 적당한 보수를 하여야 한다. ③균열유발줄눈을 설치할 경우 비교적 쉽게 매스콘크리트의 균열제어를 할 수 있으나, 구조상의 취약부가 될 우려가 있으므로 구조형식 및 위치 등을 잘 선정하여야 한다. (6) 블록분할 및 이음 ① 콘크리트의 타설구획의 크기와 이음의 위치 및 구조는 온도균열제어를 하기 위한 방열조건, 구속조건과 공사용 콘크리트 플랜트의 능력이나, 1회의 콘크리트 타설 가능량 등 시공상의 여러 조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