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S 경지정리 유지관리
1. 일반사항
1.1 목적
· 내용 없음
1.2 적용 범위
· 내용 없음
1.3 참고 기준
·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계획 설계기준, 1996 : 경지정리편
1.4 용어의 정의
· 내용 없음
1.5 기호의 정의
· 내용 없음
2. 조사 및 계획
· 내용 없음
3. 재료
· 내용 없음
4. 설계
4.1 공사직후의 포장관리
(1) 경지정리사업이 준공되어 영농으로 연계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충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① 지내력의 악화가. 표토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는 동일한 경구내에서도 절토부와 성토부에 지내력의 차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써레질이나 시비법 등의 개선에 의하여 단기간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② 답면의 땅고르기불량가. 구획의 확대, 정지공사의 불충분, 정지후의 부등침하 등에 의하여 공사직후에는 답면의 땅고르기가 불량하게 된다. 따라서 수중땅고르기 등 정지공법을 연구함과 동시에 매년 써레질할 때에 여러번 계속해서 땅고르기를 하는 것이 요망된다.③ 투수성의 변화가. 정지공사에 따른 시공기계의 다짐과 되이김으로 토양의 투수성이 낮게 되어 벼생육이나 답면배수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간낙수, 비관개기의 답면배수, 소배수구의 굴착 등에 의하여 답면의 건조를 촉진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심토파쇄에 의하여 투수성의 회복을 도모하여야 한다.④ 건답화에 따른 토성의 변화 가. 습답의 건답화과정에서 미분해 유기물의 분해가 촉진됨에 따라 토양의 성질이 현저하게 변화되어가고 있으므로, 그 변화에 대응하여 비배관리면에서 유의해야 한다.
4.2 농도의 유지관리
(1) 농도의 유지관리는 포장의 종류에 적합한 방법으로 실시해야 한다. 농도는 영농규모의 대형화에 따라 사용 농기계대수가 적어지며, 특히 공동작업으로 하면 더욱 감소하므로, 토사도 등은 잡초가 무성해진다. 표준구획을 크게하여 경작도를 정리하고, 모래를 까는 방법으로 질적향상을 도모하게 되면 제초작업이 곤란해지므로, 제초제살포 등에 의하여 잡초의 생육을 억제하거나 철저한 노면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따라서 농도의 유지관리는 다음과 같이 명확한 기준을 세워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① 토사도가. 노면을 항상 평탄하게 하고 횡단기울기를 유지시켜 노면배수를 양호하게 하며, 측구유수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항상 청결하게 보수한다. 노면의 재료는 동질의 토사를 사용하고, 쇄석이나 자갈 등의 재료를 부분적으로 깔아서는 안된다.② 입도조정 자갈도가. 노면의 형상이나 배수에 대해서는 토사도의 경우와 같다. 노면의 보수는 강우직후와 같이 적당한 수분이 있을 때 실시하며, 정기적으로는 한냉시기전과 봄의 융빙직후가 좋다. 입도조정 자갈의 보충두께 2~5cm 정도로 나누어 조금씩 포설하는 것이 좋다.③ 자갈(쇄석)도가. 노면의 땅고르기는 표층용 자갈(쇄석)을 얇게 깔고 결합재를 섞어 살수하면서 다진다. 이때 자갈의 최대입경은 가급적 작은 규격(20mm내외)을 사용하여야 유지관리가 용이 하다. 노면은 적당한 습도를 주기 위해 자주 살수해주어야 한다. ④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의 시공관리가. 연속식플랜트의 경우는 배합조정을 각 재료의 함유량조정으로 하기 때문에 배합체크 및 혼합시간의 조정 등이 어렵지만 혼합능력은 우수하다. 플랜트에서의 혼합은 1차 비빔(가열아스팔트를 살포하지 않은 상태로 골재만 비빔)으로 약 10초, 2차 비빔으로 가열아스팔트를 살포하여 약 40초간 혼합한다. 이 때의 온도는 ① 아스팔트(침입도 60~100정도):130~150°C, ② 골재 : 160~180°C , ③ 혼화물 : 150°C 전후로서, 다짐 할 때의 온도는 120~135°C 정도가 표준이며, 마무리다짐은 80~90°C 에서 실시한다. 또한 다짐할 때 타이어로울러의 압력은 1차 다짐의 겨우 40kgf/cm
4.3 논두렁의 유지관리
(1) 논두렁의 유지관리에서는 사용재료에 부합되는 방법으로 관리해야 한다.
① 논두렁은 시공후 1~2년만에 붕괴되기 쉬우므로 급경사지에서는 특히 붕괴에 유의해야 한다. ② 시공후 수년이 지나면 두더지, 뱀구멍 등이 생겨 누수가 시작되므로 누수방지대책을 강구해야 한다.③ 사람이 많이 통행하지 않으면 논두렁에서 잡초가 번성하여 병충해방제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제초에 유의하여 유지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4.4 용·배수시설의 유지관리
(1) 용수로가 토공인 경우는 시공후 1~2년만에 비탈면붕괴나 세굴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용수로가 관로인 경우는 오물로 막히기 쉬우므로 취수구의 오물제거에 유의해야 한다.(3) 배수로는 토질에 따라 붕괴와 매몰이 심하므로 이의 유지관리는 중요하다. 따라서 매년 준설이 필요하며, 매몰이 심하게 일어날 때는 비탈면보호, 간이호안공설치 등을 검토해야 한다. (4) 암거배수는 토사의 유입, 작은 동물의 파헤침 등으로 막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매년 1회 관내를 만수시킨 후 일시에 개방해서 씻어내어야 한다. 또한 수갑의 파손도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