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사항
1.1 적용 범위
(1) 이 기준은 콘크리트구조의 신축줄눈, 수축줄눈, 시공줄눈 콜드조인트(Cold joint)에 관한 설치시방을 제시한다.(2) 이 기준에서 명시하지 않은 사항은
1.2 참고 기준
1.2.1 관련 법규
내용 없음
1.2.2 관련 기준
KS F 2538 콘크리트 포장 및 구조용 신축이음 채움재
1.3 용어의 정의
내용 없음
1.4 제출물
(1) 제출물은
1.5 줄눈 일반사항
(1) 줄눈부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강도, 내구성, 수밀성에 큰 영향을 주므로 설계서에 정해져 있는 위치와 구조에 따라야 한다.(2) 설계서에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에는 줄눈의 위치, 방향 및 시공방향을 포함한 시공계획서와 시공상세도를 준비하여야 한다.
2. 자재
2.1 이음매 채움재
(1) 해당 한국산업표준(KS)에 합치하는 것이어야 한다.(2) 명시된 치수와 두께로 성형된 채움재∶고무재, 섬유재(3) 끓여 부은 탄성재(4) 플라스틱 혼화물
2.2 이음매 밀봉재
(1) 슬래브의 접착부 및 수직면에 두는 신축이음매의 밀봉에는 콘크리트이음매의 밀봉재로써 기준에 합치해야하고, 색깔 있는 이음매 밀봉재는 제작자의 제품자료에서 공사감독자가 선택하는 색깔의 것으로 공급해야 한다.
3. 시공
3.1 신축줄눈(Expansion joint)(1) 온도 및 화학적 팽창, 하중 부등침하 등에 의한 압축력이 줄눈부에 발생할 때 인접 콘크리트가 파쇄(Crushing)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설치하는 줄눈(팽창줄눈이라고도 함)으로서, 이 줄눈부에는 철근이 절단되어야 함.(2) 신축거동을 고려한 설계서에 따라 시공하여야 한다.(3) 신축줄눈에서는 구조물이 접하는 양쪽부분을 절연시켜야 한다.(4) 지하철구조는 수밀구조가 되어야 하므로 이음재, 지수판을 배치하여야 한다.(5) 신축줄눈에는 압축성 충전재를 사용하여야 한다.(6) 충전재 또는 밀봉재의 시공 전에 줄눈간격과 폭의 적절성, 줄눈의 거동과 배수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흙, 부스러기, 먼지, 레이턴스가 없도록 청소하여야 한다.(7) 충전재는 콘크리트를 치고 마무리한 한 후 28일 이상 지난 후에 표면 13 mm 아래까지 채워야 한다.
3.2 수축줄눈(Contraction joint)
(1) 건조수축, 온도 강하 등에 의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콘크리트 수축에 적응하고 균열을 규칙적으로 생기게 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설치하는 줄눈(균열유발줄눈이라고도 함)으로서, 이 줄눈부에서는 철근을 연속되게 배치하거나 연속되지 않게 배치할 수 있다.(2) 수화열, 건조수축, 온도변화, 외력 등의 원인에 의한 균열을 제어하기 위하여 수축줄눈(또는 균열유발줄눈)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구조물의 강도 및 기능을 해치지 않도록 그 구조 및 위치를 정하여야 한다.(3) 수축줄눈부의 철근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절단하지 말고 연속적으로 배근되어야 한다.(4) 지하철구조는 수밀구조이어야 하므로 미리 지수판을 설치하는 등 적절한 지수대책을 세워야 한다.(5) 균열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부재의 양면에 부재두께의 10% 깊이까지 적절한 방법으로 홈을 파야 한다.(6) 균열유발줄눈의 홈은 콘크리트가 경화되기 전에 설치되어야 한다.(7) 수축줄눈부에 두는 충전밀봉재는 변형성이 좋아야 한다.(8) 밀봉재는 콘크리트 표면 2 ㎜ 아래까지 채워야 한다.(9) 충전 전에 줄눈부의 흙, 먼지, 부스러기 및 레이턴스가 없도록 청소하여야 하고, 시공 전에 줄눈간격과 폭의 적정성, 배수상태를 점검하여야 한다.
3.3 시공줄눈(Construction joint)
(1) 콘크리트 타설의 작업종료 등과 같은 시공요구조건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후, 이미 굳은 콘크리트나 경화가 시작된 콘크리트에 이어치기를 위하여 인위적으로 설치하는 줄눈으로서, 이 줄눈부에서는 시공줄눈부가 신축줄눈과 일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철근이 연속되게 배치하여야 한다.(2) 일반적으로 시공줄눈은 콘크리트 구조의 강도, 내구성, 수밀성, 미관의 취약부가 되므로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고, 반드시 두어야 하는 경우에는 일일 작업량, 일체구조의 끝단, 신축 및 수축줄눈의 위치, 거푸집 설치조건 등을 고려하여 시공줄눈의 설계조건을 검토하여 시공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3) 시공줄눈은 가능한 한 전단력이 최소인 위치에 설치하고, 부재의 압축력이 작용하는 방향과 직각으로 설치하는 것이 원칙이다.(4) 부득이 전단이 큰 위치에 시공줄눈을 설치할 경우에는 시공줄눈부에 요철 또는 홈을 만들든지, 적절한 강재를 배치하여 보강하여야 한다. 철근으로 보강하는 경우에는 이형철근의 정착길이를 직경의 20배 이상으로 하고, 원형철근의 경우에는 갈고리를 붙여야 한다.(5) 시공줄눈은 수화열에 의한 온도응력, 외기온도에 의한 온도응력, 건조수축 등에 의한 균열의 발생에 대하여 그 위치 및 구조를 정하여야 한다.(6) 시공줄눈이나 미세균열부에는 적절한 누수방지공을 시행하여야 한다.(7) 시공줄눈부를 이형철근으로 보강할 경우에는 철근의 정착길이를 철근지름의 20배 이상 두어야 한다.
3.4 콜드 조인트(Cold joint)
(1) 콜드 조인트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예상하지 못한 강우, 레미콘 공급차질, 기계고장 등의 사유로 일시적으로 콘크리트 시공이 중단되어 미리 계획되지 않은 위치에서 먼저 타설한 콘크리트의 응결이 시작된 후 새 콘크리트를 이어칠 때 두 콘크리트 경계면에 생기는 시공 이음면으로서, 계획된 시공 이음면인 시공줄눈과는 별도로 시공관리 하여야 한다.(2) 설계서에 없던 시공줄눈으로서 시공줄눈보다 불완전한 줄눈이 되어 구조적, 재료적 취약부가 되기 쉬우므로 다시 시공하기 전에 콘크리트 구조의 강도, 균열, 구조거동, 내구성, 수밀성, 미관 등을 고려한 줄눈시공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3) 콘크리트의 이어치기 시간간격의 외기온도가 25℃ 미만일 때는 120분, 25℃ 이상인 경우에는 90분 이하이면 특별한 대책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4) 이 줄눈은 전단응력의 전달, 누수 등에 대하여 매우 취약하므로 가능한 한 전단력이 최소인 곳에 줄눈을 두고 콘크리트를 수평으로 타설하고, 타설 전에 블리딩이나 먼지, 부스러기 등을 신속히 제거하여야 한다.(5) 새로 타설하는 콘크리트에는 충분한 다지기를 하여 기존 콘크리트와 일체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6) 일반적으로 시공줄눈과 같은 방향으로 줄눈부 시공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7) 필요한 경우에는 줄눈부에 지수공을 실시하여야 한다.